13일 오후 2시 9분께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에 위치한 한 화학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기준 인력 37명과 장비 27대, 소방헬기 2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경주시는 녹동리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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