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92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군의회는 제1차 정례회를 통해 ▲2023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조례안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2023회계 연도 결산 총규모는 5765억 4010만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6097억 8990만원, 세출 결산액은 4289억 532만원, 결산상 잉여금은 1808억 8458만원이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임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영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의회운영위원회의 세부사항들을 구체화하고 보완함으로써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김석현 의장 “제9대 전반기 의회와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온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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