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8시 44분쯤 대구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어미 돼지 39마리, 새끼 돼지는 약 200마리가 폐사하고 932㎡ 규모의 축사 1동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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