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신평동의 한 상가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0시 28분쯤 경북 경주시 신평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2층 주점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소방차 11대, 대원 36명을 투입해 1시간 25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264㎡ 규모의 주점이 대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