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숙박앱을 지향하는 '꿀스테이'를 운영하는 파인스테이(대표 김종배)가 한국관광공사의 '2024 BETTER里(리): Found Local' 사업에 선정되어 경북 안동시와 봉화군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꿀스테이의 이번 '2024 BETTER里' 사업 참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함께 플랫폼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꿀스테이는 안동·봉화 지역의 고급 한옥 숙박 시설과 직접 제휴를 맺고, 지역 레저 상품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 도시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종배 파인스테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과 봉화의 아름다운 한옥과 지역 특색을 살린 레저 상품을 결합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89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꿀스테이는 최근 '가성비 끝판왕'을 컨셉으로 한 2.0 버전을 출시하여 무제한 혜택, 국내 최저가 보장, 웰컴 쿠폰 등의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최대 1만 5천원 상당의 무제한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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