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노인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안계전통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의성경찰서와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경로당 행복선생님), 경북도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 발견시 신고방법을 안내하고, 노인 계층이 취약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활동 등을 진행했다.김유식 서장은 “의성군은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45%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노인 인구 안전이 지역 치안에 중요한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노인이 안전한 의성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