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내년 김천에서 개최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부서와 기관별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장 및 국‧소장, 관련 부서장,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 도민체전의 주요 추진 일정 공유와 지난 3월 수립된 기본계획 보완 등 세부 추진계획을 부서별로 보고한 후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의로 진행했다.김충섭 시장은 “모든 부서와 관계기관이 동참한 적극적인 협업만이 도민체전의 성공개최 공식으로 대규모 행사개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질서와 안전"이라며 "각자 맡은 임무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 세심한 부분까지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도민체전의 각종 상징물 선정 결과를 7월 공고해 상징물 디자인 활용을 위한 용역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