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은 1일 오전 진료를 받으러온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질문이 있는 고객에게 의료 관련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진료 접수시간 안내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으며, 환자 중심의 모든 권리를 존중하고 최선의 진료를 다하겠다고 했다.
방형섭 기획재정부장은 “경북대학교병원 순회진료(피부과, 안과, 비뇨의학과)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좀더 편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지난 5월 20일부터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병원진료 등 접수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