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최근 제347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상임위 상위다운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기획경제위는 2022년 7월 제332회 임시회에서 이춘우 위원장(영천), 최병근 부위원장(김천), 김대진(안동), 김진엽(포항), 김창혁(구미), 박성만 (영주), 박용선(포항), 이선희(청도), 이형식(예천), 최병준(경주)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 의정활동에 돌입하고, 지난 6월 전반기 마지막 회의인 제347회 정례회까지 2년 동안 조례안, 동의안 등 전체 103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조례안 78개를 처리하면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전통시장·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등 민생경제를 안정화 하고 도정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과 정책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해왔다.또 8개 소관 실국 및 8개 출자·출연 기관 등 도정 핵심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심사,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제시로 집행부의 활동을 견제하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이춘우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제12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기업 투자유치 등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회 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특히 그동안 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을 주신 도민들께도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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