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대구 경북본부는 2일 오후 2시 대구 정책연구원 5층 컨벤션홀에서 2024 통일실천 전진 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경우 대구경북 언론인회 회장을 비롯한 김규제 삼일보국 운동연합 총재, 장수규 맨발 걷기 회장, 시민단체 회장, 통일 지도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오장홍 대표는 “국내외 정세와 붕괴 직전의 북한 상황 등을 들어 통일의 기회가 왔다”고 말하고, “국난극복의 마지막 보루인 대구 경북에서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대열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이어 가진 특강에서 서인택 통일 천사 중앙의장은 “통일은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코리안 드림의 실현”이라고 강조하고 광복 80주년이 되는 내년에 한반도 통일을 위한 1000만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며, 대구시민과 경북 도민의 적극적인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