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마이스터대학이 ‘2024년 의료진단검사학회 학술대회’에서 바이오헬스융합학과 바이오진단임상병리전공 재학생 6명이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임상병리학과 교수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의 임상병리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해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학생 교육의 보건의료기술과 학문 향상 발전을 위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학술대회는 임상병리학과 김소진 교수, 조장은 교수가 지도했으며 총 6명의 바이오헬스융합학과 바이오진단임상병리전공 재학생이 우수포스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권순무 마이스터대학장은 “마이스터대학은 전문학사과정부터 학사, 전문기술 석사과정으로 이어지는 보건의료분야의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첫 번째 전문기술석사학위자가 배출된다”며 “일반 대학원과 달리 논문이 아닌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지식재산권, 창업, 애로기술지도보고서, 산학공동프로젝트 수행보고서 등 다양한 결과물로 차별화된 전문기술석사학위를 수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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