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직필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리더하고 새로운 언론상을 정립해 가고 있는 경북신문 창간 16주년을 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인터넷과 SNS 등 수 많은 매체에서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시대에 지역 언론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경북신문은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사와 심도 있는 탐사보도 등으로 올바른 여론형성을 리드해 나가는 정론지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김천시는  KTX 개통과 더불어 혁신도시 건설, 배후 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와 중부내륙철도(김천∼문경) 건설 확정 등으로 국토중심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 전기차, 튜닝카, 드론 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일반산업단지 4단계 사업, 김천∼거제, 김천∼수서, 김천∼전주 간 철도건설과 대구광역권 전철 김천 연장으로 기업하기 좋은도시, 물류교통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우리 김천의 발전상이 경북신문을 통해서 더욱 많이 보도되고,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언론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북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들로 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언론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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