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2일 소통·공감의 날 ‘2024 군민 섬김데이’를 확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주요 민원 현장, 사회단체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군민 소통데이'다.울진군은 자연재난 대비 권역별 주요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는 ‘안전 지킴데이’는 시행 중에 있으며, 7월부터 시행 중인 행복경로당(반찬지원) 운영사업과 접목,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 안부를 물으며 식사를 함께하는 ‘같이 식사합시데이’는 12일부터 시행중이다.울진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고충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기관, 단체등을 방문한다는 방침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섬김데이'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군민들을 만나 대화할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어르신, 취약계층 등 행정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까지 세세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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