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경북신문은 지난 16년간 우리 지역과 함께하며 진정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를 전달해 독자가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북의 새 시대 더욱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정보를 통해 더욱 사랑받는 언론사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민선8기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봉화군은 ‘군민이 주인이 되는 희망찬 봉화’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봉화 발전을 위한 역동적인 정책추진으로 희망찬 봉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봉화군은 민선8기 지난 2년간의 성과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이는 약 10년간의 공사기간동안 1조 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봉화군청 개청 이래 최대 국책사업이며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추진 및 창업농 교육,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추진, 농기계 임대사업소 확장 이전, 약용버섯종균센터 개소 등 경쟁력있는 봉화농업의 미래를 위해 농업 체질 개선에 힘썼다. 또한, ▲K- 베트남 벨리 조성사업 등 체류형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 발전 인프라 구축과 지역산업 자생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하여 군민 모두가 잘사는 봉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봉화군이 경북을 넘어 전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신문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하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자랑스러운 언론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북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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