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2023년 실적)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영천시니어클럽은 지난해 공공시설도우미, 불법촬영점검, 학교지원도우미 등 공익활동 13개 사업, 어린이집 실버도우미, 이야기할머니 등 사회서비스형 7개 사업과 카페모람, 별빛소반 등 시장형 사업단 7개소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총 174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라인선 영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