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9일 제1회의실에서 대규모 전원주택단지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추진단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TF추진단장인 김동기 부군수, 행정안전복지국장, 문화환경건설국장, 관련 부서 과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적·법률적 절차검토 사업시행방식 및 절차 ▲민간사업자 및 입주자 유치방안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와 국 도비 공모사업 등 재원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는 ▲홈AI시스템을 갖춘 전원주택 200세대 ▲콘도미니엄 100세대 ▲원격의료 진료센터 ▲유기농 농산물 상가 등 주민편의시설 ▲분수대, 야외공연장, 맨발걷기 황토길 등 최첨단 생활 편의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부서 간 업무공유를 기반으로 한 청도 인터내셔널 유 빌리지 TF추진단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 전원주택단지 조성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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