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가 한국전력공사 및 인도네시아 정부부처와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신기술 활용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달 2일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와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처 및 전력연구원, 그리고 구미시와 대학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기반 IT 융합 시스템을 위한 신기술과 한국의 사례’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BAPPENAS) 전기통신정보국푸트라국장 외 8명의 인도네시아 정부기관 관계자가  금오공대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김동성 센터장 및 이재민 교수,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연구원,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추진 중인 에너지자급자족사업 및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운영 등을 비롯해 신규 에너지관련 사업에 대한 연구 경과 등공유, 마이크로그리드, V2G, 재생배터리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대한 구축 사례와 기술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한편  국립금오공대는 한국전력공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을 통해 ICT 기술 및 정책, Web3 기술 적용 사례 등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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