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생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 자체 회비로 구입한 4500개 생수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일간 유동 인구가 많은 경산역(23~24일)에서, 경산시장은(25일)에 제공한다.허준열 새마을지도자 경산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에 이번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고 시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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