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토래가 2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사랑의 닭 9195마리(5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폭염으로 힘든 여름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환풀토래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닭고기 요리로 원기 회복이 됐으면 한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풀토래는 대구적십자사에 사랑의 닭(2만1400마리), 유정란(32만4000구)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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