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0년 만에 선보인 구미시 봉곡동 ‘힐스테이트 구미 더퍼스트’가 청약 접수 결과, 평균 2대 1, 최고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지방 분양시장의 경우 1대 1도 되지 않는 0점대 청약 경쟁률 사례 속출 등 어려운 주택시장 분위기 감안 시 매우 고무적인 반응이다.    특히 현대 더 퍼스트는 이곳 과 가까운 앞서 분양한 태영 데시앙 평당 1300만원 분양가보다 더 높은 약 580여만원대(발코니 확장비포함) 의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 태영의 223가구 17% 분양률 대비 최고 18대 1 분양 경쟁률은 매우 성공적이란 평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금리 인하, 경기 회복,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발표 등의 다양한 변수가 입주 시점에 집값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무엇보다 성공적 분양에는 현대 힐스테이트 구미 더퍼스트의 정주 여건도 가장 큰 강점을 지녔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북구미 IC 개통과 종합터미널 양호한 접근성 ▲경부선 구미역과 인접한 사통팔달 교통망▲ 올 연말 경산~대구~구미역 연결 대구권 1단계 광역철도 개통▲김천 KTX 연계 신공항 우회도로 건설▲구미산단 반도체 특화단지 및 방산 클러스터 등 활발한 구미시의 기업 유치 정책 등 인구 증가 기대감 등도 크게 한몫한 것으로 전망했다.또 구미 지역 최초 ▲H프라이빗 스위밍풀(근린생활시설 내) ▲쾌적한 친환경 실내 놀이 숲 테마 공간 H 아이 숲 ▲지하 주차장 건식 세차부터 경정비·튜닝이 가능한 H 오토존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 H 위드펫 등 차별화된 주거 장점도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겼다.또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조권과 세대 간 사생활 보호를 위해 넓은 동 간 거리도 확보했다.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다양한 특화 조경을 적용해 안전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이러한 차별화된 주거설계로 힐스테이트 구미 더퍼스트는 구미시 봉곡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되고 있다.특히 기존 구미에서 볼 수 없던 현대건설의 ‘H 시리즈’가 적용돼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구미 더퍼스트는 7월 3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당첨 제한이나 거주의무기간,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한편 구미시 봉곡동 59-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로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로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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