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마에프씨의 무한리필 고기집 브랜드인 화로상회가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선보인 매장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화로상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중화점을 시작으로 다산1호점, 가양점, 지행역점, 응앙점, 상계역점 등 여러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새로운 콘셉트와 인테리어, 신규 메뉴 및 샐러드바, 시즈닝바 설치 등으로 차별화를 두었고,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매출과 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리뉴얼 오픈 1호점인 중화점과 2호점 다산1호점은 매출이 각각 66%, 119% 이상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리뉴얼 오픈을 기다리는 매장이 많아 창업 문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천안청수점, 별내2호점, 용인마평점 외에도 여러 매장이 신규 오픈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화로상회의 리뉴얼은 '모든 고객 만족은 고기로부터 나온다'는 슬로건 아래 신메뉴 출시, 샐러드바 개편, 소스&시즈닝바 개설 등으로 가성비, 다양함, 재미를 모두 잡았다. 인테리어는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편안한 색감을 더했다.무한리필 오마카세 고기집 콘셉트에 맞게 참숯통삼겹, 옛날양념목살, 숯불닭갈비, 돼지껍데기, 원조막창 외에도 금쪽등갈비, 눈꽃통목살이 추가돼 15개 조합의 세트메뉴를 구성했다. 샐러드바에는 망고 파인애플 샐러드, 방울토마토 샐러드, 핫타이 누들 샐러드 등 건강을 고려한 메뉴가 추가됐다. 소스&시즈닝바에는 매콤불닭소스, 치미추리 소스, 마늘소스, 돈마호크 시즈닝, 몬트리올 시즈닝, 하바네로 시즈닝 등이 포함됐다.매장에 입장하면 샘플러 형태로 모든 메뉴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 방식의 ‘웰컴 플레이트’가 제공되며, 주문 시마다 새 접시에 고기를 새로 담아 제공하는 리플레이팅 시스템을 통해 위생 면에서도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화로상회 관계자는 "최근 외식 시장에서 가성비, 맛과 양 등 다양함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늘어나면서 화로상회의 리뉴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가맹 점주님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생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화로상회는 리뉴얼 런칭을 기념해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 창업에 대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화로상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