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이우진 원장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 탄소중립 직무연수 '숲으로 선생님'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원연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 현장에서 탄소중립 숲교육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지도법을 알려주는 직무연수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숲과 탄소중립 이론 실습 학교, 숲과 산림치유, 숲과 걸어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탄소중립 숲교육 표준 프로그램 3종 및 메타버스 포로롱 포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이론수업과 산림교육전문가의 현장실습까지 더해 연수의 품질과 실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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