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가 경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을 증명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여행·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소셜아이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평가위원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다. 평가항목은 5가지 영역으로 비주얼, 브랜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가 있다. 공사가 이번에 수상한‘경북나드리’는 경북의 우수한 자연 경관, 역사적 유산, 전통문화 등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모은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경북나드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에 영어, 중국어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사는 여행·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비롯, 지난 2014년 온라인 부문 첫 수상 이후 8번째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김남일 사장은 “앞으로도 경북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경북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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