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은 폭염 대비책으로 마을이장들을 중심으로 취약가구 및 독거노인 150세대를 발굴해 ‘AI안부전화 서비스’를 신청받았다고 7일 밝혔다.경주시가 최근 시작한 ‘AI 안부전화 서비스’는 주거 취약자와 홀로 지내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AI가 주1~2회 전화를 해 안부를 묻고 답하는 서비스로, 폭염·폭우등 안전문자와 연계해 일상생활 안전에 대한 안내도 가능하다.이정환 강동면장은 “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협의체 등 다양한 단체들을 통해 위기가루르 적극적으로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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