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세포시’로 랜덤 플레이 댄스 FESTA’에서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포스웰(대표이사 박윤필), PNR(대표이사 이석곡)과 함께 8월 3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500여 명의 포항시민과 함께한 제 2회 ‘랜덤플레이댄스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랜덤플레이 댄스 페스타는 포스코그룹의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 공헌 활동)’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이주배경아동이 K-POP 댄스를 통해 한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정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ream On 사업의 연장으로 미래세대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과 자존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행사는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포항 스트릿 댄스 크루인 만장크루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포스웰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업사이클링 부스 시스템을 제작하고, PNR은 나만의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통해 ESG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알렸다. 2부 행사는 드림온 댄스팀인 열린지역아동센터 아동의 화려한 오프닝 공연을 펼쳐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서 인기 유튜버 ‘춤추는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댄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영일대해수욕장을 찾은 500여 명의 시민들은 자유롭게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참여한 미래세대와 시민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며 행사가 마무리 됐다. 박윤필 대표이사는 “무더운 여름에도 영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랜덤플레이 댄스 페스타에 참여해준 포항시민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포스웰만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와 소외계층 등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