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인공지능, 메이커 활동을 필두로 하는 발명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사흘 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발명교육 프로그램 ‘발명 MAKER반’을 운영했다.
이날 다양한 발명 기법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발명품 제작을 목표로 하는 발명 MAKER반은 발명 독서 활동, 목공, 오토마타, 승화전사를 비롯한 다양한 발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어진 공구를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열의가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