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경북도 경제부지사로 양금희 전 국회의원이 임용된 지 두달을 넘기고 있다.양 부지사는 경제부지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며 ‘모든 것을 탐하면 하나도 얻을 수 없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북의 발전을 위해 실무 경제팀을 조직하고 밤샘 토론을 통해 경북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며,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을 펼친다는 것.그는 공학도로서 첫 정치 입문을 국회의원으로 시작, 이제는 경북도의 경제부지사로서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됐다. 경북도, 국회, 그리고 정부에서 쌓아온 폭넓은 인적 인프라와 경험을 최대한 발휘하고 활용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 생각한다고 했다.그는 ‘기업을 위한 경북’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제기획TF'를 만들어 정책기획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전략회의’를 신설해 실행·점검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동지로서 경북을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고자 협력하고 있다고 했다.경북도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우리들의 비전은 ‘홍익인간’의 이념에 기반함을 강조했다.뜨거운 사랑과 냉철한 가슴으로, 우리는 경북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일머리와 합리적인 도청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철우, 홍준표, 오세훈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들과 함께 대권을 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경북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했다.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화답했다. 양 부지사는 같이 일하는 동지로 생각한다고.양 부지사는 "경북도로 들어오는 길목은 여러 곳이 있다. 타 지역에서 출장 후 경북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경상북도 경주시’라는 안내 문구를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이미 그는 경북의 사람이 됐다. 이러한 감정은 경북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더욱 다짐하게 한다고 했다.그는 경북도지사 이철우와 함께 경북의 브랜딩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야심찬 다짐을 피력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경북에 도입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경북을 대한민국의 혁신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복안이다.작은 것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나누어 해결해 나간다면, 결국에는 전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우리의 목표는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고, 이를 통해 경북의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경북의 도약을 위한 비전은 명확하다고 했다. 우리는 경북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산업을 도입하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했다.경북의 미래는 밝다. 우리는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경북의 주민들과 함께, 그리고 대한민국의 동지들과 함께 우리는 경북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특히, 그는 국회의원을 지낸 만큼 경북도의회와의 보이지 않는 껄끄러움도 있겠지만, 이제는, 현실은 내 위치가 있는 만큼 더 낮추고 폭 넓은 소통으로 상생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 존경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구 남산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21대 국회의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한중경제문화교류센터 대표,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우리 모두 본 받아야 할 사자성어 하나가 떠오른다. 반구제기(反求諸己), 소인은 원인을 남에게서 찾고 대인은 원인을 나에게서 찾는다고 한다. 양 부지사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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