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작가를 초청, 양국의 회화작품을 소개하는 특별기획 ‘러시아·우즈베키스탄 현대미술’ 전을 개최한다. 서양과 동양의 중간 지점에서 각기 다른 문화적 요소와 예술적 전통을 공유하는 두 나라 미술가들의 작품은 서양의 기법과 동양의 정서가 융합된 독특한 미적 언어를 보여준다. 동양의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서양의 독특한 형식과 화려한 색채로 낯섦을 느끼게 한다. 봉산문화회관 1~3전시실에서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는 우즈베키스탄 작가 5명과 러시아 작가 5명이 참여한다. 두 나라의 원로작가와 청년작가의 회화작품을 함께 전시해 공통되는 고전적인 예술기법과 각국의 독창성을 발견하고, 현대적 감성의 결합으로 예술의 지속성과 변화를 찾아보는 관람 방식을 통해 관람객의 적극적인 관람을 유도한다. 예술적 독창성과 문화적 다양성이 강조되는 이번 해외작가 초대전은 관람객에게 다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문화의 다양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전시 관련 문의는 053-422-62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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