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난 3일과 10일 2차례 걸쳐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시전형대비 1:1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컨설턴트 5인이 학생들과 1:1 매칭해 최대 1시간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뤄졌다.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 및 6월 대학수학능력 시험 모의평가 성적표 분석을 기반으로 대학 및 학과 수시 전형 유·불리 진단 등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역동적이고 치열한 수시 전형에 있어 학생 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