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북본부(본부장 김상훈)는 지난 19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결식아동돕기 일환으로 불고기 나눔봉사를 펼쳤다. 재난안전지원단 김상훈 경북본부장과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해밀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불고기 70팩을 기부했다.김상훈 경북본부장은 해밀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재난안전지원단은 참여와 나눔의 기치 아래, 각종 재난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사고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며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