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54분쯤 김천시 성내동 한 물엿 제조업체에서 가열 탱크 청소를 하던 70대 업주 A씨가 사망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탱크를 청소하다 가스 중독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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