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에서는 지난 22일, 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외서면 내 저소득 가구 15세대에 전달했다. 나누우리회는 6년 전 결성된 봉사활동 단체로, 복지단체, 요양시설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외서면에서는 2021년부터 매달 소외계층을 위한 짜장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8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맞아 나누우리회원들과 외서면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조리된 짜장을 전달하고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누우리회원님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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