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캠핑대전’에 참가해 ‘최우수 만족도상’을 수상했다. 수성문화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과 수성구 캐릭터 뚜비 굿즈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수성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통해 매력적인 관광 도시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뚜비 굿즈 홍보를 펼쳐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대구·경북 지자체와 120여개 업체가 참여한 올해 대한민국 캠핑대전에는 사흘간 1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성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특색있게 홍보해 지난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만족도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수성구에 관광객을 보다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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