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인 김오삼을 소재로 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가 9월 2일 카카오 페이지에 출시된다. 김천시는 ‘키몽의 호구로운 생활’로 유명한 키몽(김홍렬) 작가와 비브로스팀과 협업 제작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는, 김천 홍보맨이 된 오삼이의 육아분투기를 다루며 일과 육아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는 워킹맘&대디의 공감을 유도한다.    김천시는 웹툰 홍보를 위해 9월 2일부터 18일까지 김천시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2만5천명께 김오삼이 육아 일상 이모티콘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웹툰 감상 후 댓글 남길 경우 카카오페이지 1000캐시 증정(추첨 2000명)과 웹툰 홍보 영상에 ‘좋아요’ 누르면 워킹대디 오삼이 인형 도 증정(추첨 50명) 한다.     김천시관계자는 “이번워킹대디 오삼이 웹툰을 통해 전국에 있는 웹툰 독자와 캐릭터 애호가들께 캐릭터 김오삼이 널리 알려지도록 김천 축제와 각종 시 정책에도 온정성을 쏟아 나갈”방침이다.   한편 김천시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김천포도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휴식ˑ체험 공간을 조성 웹툰 책자와 인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진행등 오삼이 대디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