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을 유치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군부대 유치만큼이나 관심이 가는 것이 통합신청사 타당성 용역비가 이번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다.상주시가 도청유치에서부터 혁신도시 유치에 이르기까지 실패를 거듭하면서 적잖이 실망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군부대 유치라는 큰 이슈에 거는 기대가 큰 것은 이번만은 상주시가 해 냈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때문일 것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문경시와의 갈등으로 인해 공설추모공원이 결국 무산되고 재공모를 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과연 임이자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시민들은 답답해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여기에다 통합신청사와 관련해 시장을 주민소환해야 한다는 시민서명운동이 전개되면서 시민단체에서 단식투쟁이라는 극한상황으로 치닫을때에도 임이자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이에 관해 나름 이야기를 모아보면 공설추모공원 때문에 상주시장과 문경시장이 함께 의논하는 자리에서 그 어떤 시장이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협의를 결렬시켰다는 말과 함께 통합신청사 문제로 주민소환때에도 시장과 시민단체가 협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는 했지만 이 자리에서도 그 어떤분이 자기주장만 하다가 결국 제자리 걸음만 했다고 하고는 있지만 이 또한 구차한 변명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이는 임이자 국회의원이 3선으로 누구보다도 상주시 발전을 위해 일하고자는 하는 내용을 알리고자 거리마다 지역마다 24개읍면동에 예산관련 현수막으로 도배를 하는 열정으로 문제해결에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그러기에 통합신청사와 관련해 타탕성 조사 용역비 1억5000만원이 두 번 전액 삭감되고 이번에 세 번째로 제2차 추경에 다시 반영되면서 시의회의 결정이 어떻게 날 것인가에 임이자 국회의원은 어떻게 결론이 났으면 하는지 참으로 궁금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서 마음은 믿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