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 판교택지개발지구 내에 위치한 단지규모 661,000m2의 판교테크노밸리에는 국내 IT산업을 대표하는 634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총 종사자 수는 3만8천여명에 달한다.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우리나라 10대 게임업체 중 넥슨,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한게임), 네오위즈, 웹젠 등의 게임업체는 이름만 들어도 쉽게 알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다. 또한, 전국의 반도체 팹리스(Fabless) 147개 업체 중 판교테크노밸리가 속한 성남시에는 53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8개 업체가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점들은 판교테크노밸리가 명실상부한 한국 IT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이에 더해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첫 삽을 뜬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의 자족용지에 7만 3천㎡의 부지에 연면적 50만㎡의 규모로 사업비 1조 7천억 원을 들여 조성하는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다. 2025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다.또한 제1·2판교 테크노밸리의 연매출액은 168조 원으로 인천, 부산의 GRDP 104조 원을 능가할 정도로 글로벌 R&D 특구이지만 업무공간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부족한 도시활력시설 등으로 인한 주말·야간 공동화 현상과 사회초년생의 직주근접이 어려운 점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경기 성남 분당의 중심지에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이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중이라고 밝혔다.‘라포르테블랑 서현’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일원에 지하2층 ~지상 8층 총 95실로 구성되어있다. 분당선 서현역 역세권 단지로, 서현역과 도보 2분 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서현 로데오거리의 중심상권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뛰어나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정도 소요되며 직주근접의 편리함을 보여준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GTX-A 성남역(개통완료)이 반경 1km 내 위치할 월곶~판교 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모란역과 판교역을 잇는 8호선 연장 사업이 추진 중이다.업계 관계자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카카오, 넥슨, NC소프트 등 다수의 IT기업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두산 타워, 네이버 제2사옥, 현대중공업 R&D센터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된 있는 분당 비즈니스 권역(BBD)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