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추석 연휴 직후인 다음 달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주현미 콘서트 더 오리지널'을 연다고 주최사 쇼플러스가 30일 밝혔다.주현미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은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옛 가요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오랜 시간 주현미와 공연으로 호흡을 맞춘 이반석밴드가 연주자로 출연한다.주현미는 "꾸준히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계속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연휴의 끝자락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