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오빵본점은 지난달 30일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오빵샌드 50박스'를 기부했다.오성호 대표는 “평소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아 드림스타트를 찾아 이렇게 지원하게 됐다”며 “드림스타트 친구들이 맛있는 쿠키를 먹으며 힘을 내고 건강하게 잘 성장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김금주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의 아동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