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벌 쏘임·예초기 사고가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다가오는 추석 기간 중 벌초 등 야외 활동 시 벌 쏘임·예초기 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섣불리 다가가 직접 제거하는 행위보다는 119로 신고해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약 벌집과 접촉했을 때는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먼 곳으로 피해야 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밝은 색상 옷 착용 ▲달콤한 음료 섭취 자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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