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산업(주)은 추석을 맞아 3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110박스를 전달했다. 최환택 대표는“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나눔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천진홍 동장은“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사랑을 전해주신 영남산업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추석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