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해도동은  4일 해도동 자생단체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고속버스터미널 등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해도동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클린데이 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을 비롯, 섬안교회가 이전하면서 기존 교회부지를 주민들을 위해 공영주차장으로 개방한 곳에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컸다. 주유미 해도동장은 “관내 주요 장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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