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구미시의회는 지난 4일 임시회 기간 중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를 방문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각종 시설들을 점검했다.산동읍 소재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는 문화, 교육, 보육 등 시민의 생활 편익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된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 오는 9일 시범개관해 9월 25일 정식개관할 예정이다.이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범개관 전에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문화나눔터 내의 주요 시설인 시립산동도서관, 산동생활체육관, 24시 마을돌봄터, 시립어린이집과 주차장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재우 위원장은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터'와 같이 아이돌봄과 교육을 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미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한편 구미시 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은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 등의 전반적인 환경이 아동친화적으로 조성돼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겨찾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