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이슬이 내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인 7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오전부터 밤 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린다.예상 강수량은 오는 8일까지 5~40㎜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21도, 안동·울진 22도, 경주 23도, 대구·포항·김천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안동·김천 32도, 구미 31도, 포항 29도, 울진 28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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