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김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설비 일부가 불탔다.   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3시 8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 농공단지에 있는 유한킴벌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설비 일부가 불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14대를 투입해 같은날 오후 4시35분쯤 불을 완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설비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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