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가 지난달 27일 울진군청에서 울진군 3, 4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동시 가입 및 아너 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손병복 울진군수, 동아베스텍(주) 배준집 대표, 개인사업가 금종윤 대표, 전우헌 경북모금회 회장,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과 손병숙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및 단원들이 참석했다.울진군은 이날 가입식으로 동아베스텍(주) 배준집 대표와 개인사업가 금종윤 대표가 가입해 총 4명의 아너 회원이 가입하게 됐다. 더불어 사랑의열매는 울진군 내 나눔을 선도하는 리더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전파하고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전당을 울진군청에 마련했다.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자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예의전당 설치를 통해 나눔문화가 울진군 뿐만 아니라 경북 전지역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1998년 11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중앙회 및 17개 시도별 지회로 구성,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표적인 민간복지지원단체이며, 사랑의열매는 '나, 가족, 이웃'을 상징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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