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설렁탕 전문 한식프랜차이즈 '설담재'는 소자본 업종변경창업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설담재 관계자는 "가맹비 및 물류보증금 전액면제, 로열티 평생면제, 곰탕 500인분 지원 등 창업특전을 15호점 한정으로 제공한다"며 "현재 운영중인 음식점, 술집 등을 업종변경하거나 기존 요식업매장을 인수하여 창업할 경우 별도로 인테리어 및 주방 시공을 하지 않고 간판 및 내부사인물 교체만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설담재는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북부 지역의 '3대 설렁탕 맛집'으로 서울시가 지정한 ‘자랑스러운 한국 음식점’으로도 선정된 한식프랜차이즈이다. 대표메뉴인 설렁탕을 비롯해 곰탕, 갈비탕, 육개장 등 식사메뉴와 갈비찜, 전골, 수육 등 술안주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해당 브랜드는 20년 노포의 맛을 프랜차이즈화하고 HACCP 인증 자체 물류생산센터를 건립하여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물류생산센터에서 70% 이상의 조리공정률을 마친 식재료 공급으로 가맹점의 주방업무 간소화 및 인건비 절감을 통해 수익률이 상승하는 구조라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브랜드 관계자는 "슬라이스 처리한 양지고기와 기름제거 가공까지 마친 갈빗대 제공, 5분만에 완성하는 육수 등 조리 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고 맛 좋은 김치와 깍두기도 공급하고 있다"며 "원팩 시스템에 비해서 원가율이 낮은 물류공급 시스템으로 가맹점에서는 10% 마진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매출구조는 홀 운영, 배달, 테이크아웃 등 3way 멀티판매시스템으로 중대형매장은 물론이고 소형매장에서도 고매출이 발생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해장국집을 업종변경한 후 일매출 125만원에서 330만원으로 증가한 가맹점, C급상권 7.5평 매장에서 1인창업으로 일매출 130만원을 기록한 가맹점, 지하 매장에서 일매출 500만원을 기록한 가맹점 등 다수의 성공창업 사례들이 있다.설담재 관계자는 "해장국, 순대국, 육개장 등 국밥 전문점을 비롯해서 칼국수, 돈까스 등 타 업종의 요식업 매장을 업종변경 하거나 인수하여 창업시 투자금은 최저 800만원"이라며 "업종변경뿐만 아니라 신규창업시에도 국밥 업계 평균 대비 30% 이상 낮은 수준으로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성공적으로 가맹점을 운영해 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는 것은 음식의 맛이기 때문에 시식은 필수"라며 "직영점에서 상시 진행하고 있는 창업상담 및 메뉴시식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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