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지난16일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농부산물 소각 현장을 초기에 신고한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요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CCTV모니터링중 칠곡군 CCTV모니터링중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서 다량의 연기를 발견하고 발 빠른 대처로 피해를 경감한 주인공은 김길성(65·남)씨다.(65·남)씨다.김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 29분께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공터에서 원인불명의 연기를 확인하고 즉시 119신고해, 인근의 주택으로 연소 확대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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