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경찰신문이 ‘업뉴스’로 제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업뉴스는 제호를 변경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균형 잡힌 시각에서 다룰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제호 변경과 더불어 사내 인적, 물적 자원에 대한 개편도 진행되었다. 케이씨지 김동인 대표가 새로운 대구·경북, 부산·경남, 대전·충청 지사장으로 임명되어 업뉴스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소임을 맡게 되었다.업뉴스는 경찰, 검찰 관련 뉴스를 다루며 강화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추후 로펌을 개설하고 업무 영역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김동인 케이씨지 대표 겸 업뉴스 지역 지사장은 “그 동안 대한민국 경찰관의 권리 및 복리 증진과 국민들을 위한 치안 서비스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해 온 연합경찰신문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뉴스를 더욱 빠르고 생생하게 다루기 위해 업뉴스로 재탄생했다”며 “전국 시군구 단위까지 구성된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뉴스를 빠르게 제공하여 국민 여러분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의 손길이 닿지 않는 사회적 약자들과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 유기견 또는 동물학대 등을 찾아서 알리고 무료로 법적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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