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과 (사)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사)농가주부모임 대구시연합회가 지역 관내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성장기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를 장려했다.이번 캠페인은 이달 4일 달성군 구지중학교를 시작으로 11일 달성군 현풍중·고등학교, 14일 공산중학교, 16일 달성중학교, 18일 군위고등학교까지 5개 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에 우리 쌀로 만든 국수, 과자, 식혜 등 쌀가공식품 2000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른 식생활에 대해 홍보했다.이청훈 농협대구지역본부장은 “아침 식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영양 불균형을 해소시키고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성장기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복지증진사업, 지역사회봉사활동, 도농교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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