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소나무 가지와 가지가 스크랩을 짜듯생각의 가지들도 가지를 펼친다하늘 높고 맑아영원도 잘 보이는 날생각의 나무들이 바람으로 읽는독백들이 들린다이런 날엔 이승의 못다 이룬 시린 맘 안고먼 길 떠난 아버지도 보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